[영화] 2014년 1분기 영화 결산

감상 2014.03.31 14:11
이번 겨울은 맘먹고 극장에 자주 갔다.
하루에 2편씩 관람할때는 좀 힘들긴 했는데
이렇게 빡세게 영화보러 다니는 것도 이번 분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아카데미 이벤트도 있고 방학과 명절등의 영향으로 지난 겨울부터 3월까지는 볼만한 영화가 정말 많았는데
4월부터는 흥미를 끄는 영화가 줄어들었다.


1. 변호인 : 고문 장면은 보기 힘들었지만 이것은 잊어선 안될 일이다.

2.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그렇게 어른이 되는 남자의 이야기.

3.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 둘 다 뱀파이어 역에 너무 잘 어울리는 외모.

4. 엔더스 게임 :  좋아하는 장르임에도 기본적인 재미 자체가 결여된 느낌.

5. 어바웃 타임 : 오랫동안 극장에 걸려있길래 봤는데 로맨틱 코미디라기 보단 따뜻한 가족 영화였다.

6.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  러닝 타임도 긴데다 영화 내내 high해서 관람하다 지쳤다.

7. 겨울 왕국 :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다.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8.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사랑의 시작에서 끝, 그리고 미련과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

9.수상한 그녀 : 재미있기도 하고 일단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다. 효도용.

10. 피끓는 청춘 : 짜장면을 먹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11. 굿모닝 맨하탄 : 머리 굵어진 자식을 둔 엄마, 영어 울렁증 환자라면 공감이 팍팍.

12. 아메리칸 허슬 :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이후로 제니퍼 로렌스가 너무 좋다.

13,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원작을 안봤더니 다른 관람객들처럼 울지 않았다.

14. 로보캅 : 원작을 봤나 안봤나 가물가물한데 이건 아쉬움이 많았다.

15. 논스톱 : 환갑이 넘었어도 액션물의 기본은 해주는 리암 니슨.

15.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 셀레스틴이 귀여워 죽을 뻔.

16. 폼페이-최후의 날 : 글래디에이터도 2012도 못되고 그냥 망했어요.

17. 모뉴먼츠 맨 - 세기의 작전 : 이 소재로 이 배우들로 이렇게 재미없을 수도 있구나.

18. 찌라시 - 위험한 소문 : 웬지 실제로 있을 것 같은 이야기.

19. 어거스트 - 가족의 초상 : 줄리아 로버츠가 메릴 스트립에게 지지 않아!

20. 인사이드 르윈 : 포스터를 봤을때는 지루함이 몰려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유머가 살아있다.

21. 300 - 제국의 부활 : 강조할 것만 딱 보여준 전작이 나았다. 전작보다 나은 유일한 점은 에바 여신.

22. 그래비티 : 작년 관람시 못 느낀 입체감을 느껴보고자 3D로 재관람.

23, 원챈스 : 꿈을 이루는데는 본인의 재능, 노력외에도 가족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24.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 현실적인 스파이물이지만 이 배우들을 모아놓은 것은 비현실적.

25.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이 배우들을 모아놓은 것은 비현실적2. 영화가 지나치게 내 취향.

26.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큰 소리로 지루한듯 "희안한 영화네"라고 말한 뒷줄 아줌마를 모르는 아가씨와 동시에 째려봐줌.

27. 몬스터 : 배우들이 좋으니까 화면빨이나 연출이 좀 더 좋았더라면 괜찮았을 텐데.

28. 벨과 세바스찬 : 시놉시스에 세계대전 중이라고 안써놔서 그냥 개와 소년의 우정 이야기인줄 알았음.

29.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 줄거리나 액션면 모두 최근 마블 히어로물중 최고.

30. 노예 12년 : 포스터나 시놉시스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 부인들도 정말 잔인하다.

31. 론 서바이버 : 오랫만에 괜찮은 전쟁 영화.